공들인 메이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쉬운 계절. 착붙템이 필요한 때다.

1 디올의 포에버 스킨 코렉트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내 피부처럼 편안하고 최대 24시간까지 오래 지속되는 컨실러. 빅사이즈의 어플리케이터 덕분에 매끈한 피부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11ml 5만5천원대.

2 어반디케이의 올 나이트 울트라 매트 세팅 픽서 
매트 파우더가 들어 있어 번들거림을 쏙 잡아주는 기름 종이 픽서.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118ml 3만9천원.

3 입생로랑의 뚜쉬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미세한 골드 펄이 들어 있는 젤 타입 프라이머. 요철과 모공이 신경 쓰이는 부위를 매끈하게 정돈해 다음 단계의 베이스 제품이 들뜸 없이 밀착된다. 30ml 6만9천원대.

4 투페이스드의 피치 퍼펙트 컨실러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이 돋보인다.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발려 완벽한 피부 표현에 일조한다. 7g 2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