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패션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들어보자.

 

에르메스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Faubourg of Dreams>를 제공한다. 하우스의 일원이자, 개인으로 존재하는 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에르메스 장인들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느낄 수 있다

 

끌로에의 팟캐스트 <끌로에 라디오>는 끌로에에 영감을 주는 여성들을 초대해 세상을 향한 그들의 관점을 들여다본다. 자유로운 표현과 깊이 있는 토론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의 자유분방함, 단단한 내면의 힘에 대한 가치를 보여준다.

 

디올이 최근에 론칭한 <Dior Talk>는 예술, 문화, 사회를 아우르는 주제를 화두로 던진다. 예술가들과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그들의 전문 분야를 공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그들의 목소리에서 현대의 디올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