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막론하고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제 한국은 뷰티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1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의 월드 볼륨 코팅 틴트 #서울 글램 스타
서울의 밤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립글로스로 빛의 각도에 따라 펄 입자가 화려하게 빛난다. 4.5ml 1만3천원.

2 조 말론 런던의 워터릴리 코롱
서울의 옛 궁궐인 창덕궁 후원에 피어난 수련을 담아냈다. 재스민 삼박과 네롤리가 더해져 보다 풍성한 플로럴 향이 느껴진다. 100ml 19만4천원.

3 동아일보의 1920℃
향수 창간 100주년을 맞은 동아일보가 코스맥스와의 협업으로 한국의 향을 선보인다. 은은한 묵향을 즐길 수 있다. 50ml 7만9천원.

4 스틸라의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 #서울 시덕션
한국 단독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고운 입자가 두 뺨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3.5g 3만2천원.

5 나스의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서울
한국 여성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핑크빛 베이스. 출시 1주년 기념으로 미러 패키지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12g 6만9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