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자꾸 꺼내 들고 싶은 형형색색 카드지갑.

 

1 봉투 모양의 빨간색 카드지갑은 37만5천원, 모이나(Moynat).
2 말의 얼굴을 형상화한 동전지갑은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3 리본을 길게 늘어뜨린 파란색 카드지갑은 36만원, 지방시(Givenchy).
4 추상적인 프린트의 원형 지갑은 50만원대. 자크뮈스(Jacquemus).
5 반듯한 직사각형의 형광색 지갑은 56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6 심플한 리본을 장식한 핑크색 카드지갑은 3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