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잠시 지나치다 만나는 꽃과 나무들에도 마음이 무장해제되는 요즘. 지하철 창밖에서, 차 속에서 봄을 만나죠. 어제였던 4월 5일! 식목일 잘 보내셨나요.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지정된 날! 나무를 직접 심지는 못하더라도, 식물들을 돌보는 마음을 다시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꽃을 곁에 두는 것도 의미 있고요. 아침엔 밤 사이 떨어진 잎들을 정리하고, 레몬트리와 후박나무를 정성껏 기르는 식물과 함께하는 셀럽들의 얼루어링 라이프를 소개할게요.

떡갈고무나무, 유주나무, 레몬이 열리고 꽃을 피운 레몬트리와 꽃봉오리를 보인 후박나무, 잎이 큰 떡갈 고무나무 등을 정성껏 돌보는 강민경의 식물생활. (강민경 유튜브)

동백꽃과 마가렛, 라벤더와 철쭉, 조팝나무와 무화과나무까지! 강민경의 아름다운 정원 가드닝. (강민경 유튜브)

창 밖의 자연도 소중히 느끼는 강민경!


 

꽃과 식물, 자연을 사랑하는 배우 려원의 일상. 곳곳의 사려 깊음과 다정함이 느껴지나요?


 

바쁜 일상과 촬영에도 자연과 호흡하고, 꽃을 곁에두고자 하는 설현!


 

나 혼자 잘 사는 배우 손담비, 식물들과 힐링하고 꽃꽂이 하는 일상의 모습도 매력적!


 

요가를 하고, 일상에서의 식물을 사랑하는 모델 지현정.


 

가드닝도 결국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이죠. 본인에게 맞는 식물과 나무를 찾아가는 식물과 함께하는 단단한 일상에는 건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며 건강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맞춤형 취미를 즐기세요. 긍정적이고 또 명랑하게, 반려 식물과 함께하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