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그림체의 새 오브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인 오이바 토이카의 새 오브제 중에서 버드 바이 토이까 서울 버드. 68만원, 이딸라(Iittala).
2 앉아 있는 새의 모습을 극도로 심플하게 표현한 마젠타 컬러의 리틀 버드. 1만2천8백원, 노만 코펜하겐 바이 노르딕 네스트(Normann Copenhagen by Nordic Nest).
3 긴 부리가 정교하게 표현된 버드 바이 토이까 녹색 따오기. 82만원, 이딸라.
4 나뭇결이 살아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 미세하게 표정이 달라지는 듯한 새 오브제. 12만원, 아키텍트메이드 바이 이노메싸(Architectmade by Innometsa).
5 디자이너 얀 티저가 맹금류의 날렵한 모습을 크리스털로 표현한 임퍼레이터 이글. 4백6만원, 바카라(Baccarat).
6 디자이너 카이 보예센이 선명한 나무에 선명한 컬러를 입히고 색상별로 가족들의 이름을 붙인 송버드 피터. 13만원, 로젠달 바이 이노메싸(Rosendahl by Innometsa).
7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새 가족 오브제로 프랑스에서 찾은 황동 빈티지 제품. 작은 것부터 각각 4만5천원, 7만2천원, 8만8천원, 39etc.
8 채소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인형으로 만드는 브랜드 뚜까따의 두루미 인형. 6만4천원, 뚜까따(Tukata).
9 빛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자카드 패널 스크린. 3천7백69만원, 구찌 데코(Gucci Dec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