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진 하늘의 어스름을 닮은 클래식 블루 컬러의 향연.

 

1 나스의 싱글 아이섀도우 #우뜨레메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블루 컬러 그대로 발색되고 밀착력이 높아 가루날림이 적다. 1.1g 3만원.

2 메이크업 포에버의 스타 릿 파우더 #19 울트라마린
비비드한 블루 컬러에 고운 광채 펄 입자를 더해 눈꼬리에 소량만 바르면 유니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1.7g 3만원대.

3 맥의 프로스트 립스틱 #디자이너 블루
밋밋한 메이크업에 포인트가 되는 메탈릭 블루 컬러로, 미세한 펄감이 입술을 도톰하게 만든다. 3g 3만1천원대.

4 베네피트의 배드 갤 뱅! 24 아워 아이 펜슬 #미드나잇 블루
유수분에 강해 24시간 번짐 없는 지속력을 자랑하고, 톤 다운된 블루 컬러라 부담스럽지 않다. 0.25g 2만9천원대.

5 버버리의 미스터 버버리 인디고 EDT
상쾌함과 묵직함이 만난 시트러스 우디 향으로, 버버리의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 보틀에 담았다. 100ml 13만원.

6 RMK의 네일 폴리쉬 #EX-26 워터
물을 닮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손가락 끝에 싱그러움을 전한다. 7ml 2만1천원.

7 불리 1803의 포마드 콘트레뜨 핸드&풋 크림
진한 시어버터가 건조한 손과 발의 수분 증발을 막고, 감성적인 블루 패키지가 소유욕을 자극한다. 75g 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