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매일 소비하는 그 스타일.

 

부러 주류가 되고자 아웅다웅하지 않고, 작은 틈이라도 자신이 관심 있는 이슈에 탐닉하며 열광한다(사람도 그런 사람을 따른다). 지루한 것은 절대 참지 못하고 문화를 생성함과 동시에 능동적 소비자로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Z세대들.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Z세대들의 오오티디(OOTD, Outfit Of The Day)는 이런 성향을 잘 반영하는데, 한마디로 정의하면 시크하거나 편안하거나다. 남녀를 막론하고 가장 사랑하는 데일리 아이템은 트랙슈트. 한 벌로 입은 것은 물론 레깅스에 스웨트 셔츠 차림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개성에 따라 입은 드레스업 스타일도 잘 살펴보길. 시크한 애티튜드를 완성하기에 선글라스는 필수다.

녹색 트랙슈트 세트에 헤드셋과 미니 크로스오버 백을 매치한 티모시 샬라메.

 

풀오버에 팬츠로 깔끔한 캐주얼 룩을 완성한 티모시 샬라메.

 

화이트 롱 코트에 화이트 부츠, 빈티지한 가방을 더한 엘르 패닝.

 

블랙 하프 코트에 데님을 매치한 카이아 가버.

 

쇼트 패딩에 타이다이 티셔츠와 레깅스를 더한 카이아 가버.

 

체크 패턴의 재킷과 스커트에 컴뱃 부츠를 매치한 밀리 바비 브라운.

 

오버사이즈 재킷에 뉴트럴톤 이너와 구두를 매치한 헤일리 비버.

 

블랙 후디와 레깅스에 오버사이즈 베이지 코트를 입은 헤일리 비버.

 

브랜드 로고로 장식한 트랙슈트에 하이킹 부츠를 매치한 빌리 아일리시.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 트랙슈트를 선택한 젠다이 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