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들의 품평과 후기가 쌓인, 검증된 제품을 고르는 것만큼 안전한 쇼핑이 또 있을까? 500여 명의 심사위원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를 가린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당신의 피부 타입, 혹은 원하는 질감에 따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MOISTURIZING CUSHION PACT AWARD WINNER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SPF25/PA+++

쿠션 팩트는 크고 작은 단점을 보완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촉촉한 쿠션 팩트’ 부문의 위너를 차지한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역시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필요한 조건을 고루 갖췄다. 먼저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둘째로 끈적이지 않고 밀착력이 뛰어난 ‘롱-웨어 쿠션 젤’ 성분이 뭉치거나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셋째, 피부 표면에서 빛을 산란시켜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소프트 리포커싱 파우더’가 적용되어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다층 구조 퍼프를 사용해 내용물이 과다하게 묻어나는 것을 방지해주고 끝까지 균일하게 파운데이션을 밀착시켜준다. 플래티넘 골든 실크 에센스, 진주 추출물, 테아닌 등이 최고의 배합을 이룬 스킨케어 성분인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 EX’로 탁월한 피부 재생과 보습 효과까지 챙겼다.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 EX’는 끌레드뽀 보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라 크렘므’의 주요 성분이기도 한데, 쿠션 한 통에 고기능성 크림의 유효 성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이다. 총 5가지 셰이드로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라 내 피부톤에 맞는 최적의 컬러만 선택하면 된다. 문의 080-564-7700


속부터 채워진 보습 윤기로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광채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얇고 가볍게 발리지만 피부 결점은 완벽하게 보정해줘 쿠션에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 – 정다희(프리랜스 에디터) 

 


MLBB GLOSSY LIPSTICK EDITOR’S PICK

스톤브릭 
모이스처 립 스틱스 #501 밀크쉐이크

텍스처가 매트하건, 촉촉하건 간에 요즘 립 메이크업은 MLBB 계열이 대세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는 마른 장밋빛 립 컬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 ‘MLBB 글로시 립스틱’ 부문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스톤브릭의 ‘모이스처 립 스틱스 #501 밀크쉐이크’는 발색력은 물론 밀착력과 지속력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톤브릭은 다채로운 컬러로 차별화한 색조 브랜드답게 ‘모이스처 립 스틱스’ 카테고리에만 총 32개 컬러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501 밀크쉐이크는 ‘국민 MLBB’라는 애칭을 가진 컬러로 어떤 피부톤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감을 자랑한다. 한 번만 발라도 생생한 컬러감이 느껴질 정도로 발색력도 우수하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특별한 원료와 독자적인 공법을 사용해 입술 위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편안하게 지속되는 것도 장점이다. 실리콘 코팅 실리카를 함유해 촉촉한 광택감과 크리미한 사용감도 갖췄다. 또, 사각형의 모듈형 용기 디자인으로 재미와 휴대의 편리함까지 고려했다. 입술 안쪽에 두드리듯 바른 후 손이나 브러시로 경계선을 부드럽게 펴 마무리하면 손쉽게 트렌디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1566-1605

글로시한 광택으로 마무리되는 수분감 가득한 립스틱.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MLBB 컬러에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평소에 부담 없이 바르기 좋다. – 김민지(<얼루어> 에디터)

 


TONE UP CREAM EDITOR’S PICK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

요즘 대세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룩이다. 메이크업도 예외는 아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피부 연출의 일등공신인 ‘톤업 크림’ 부문의 에디터스 픽은 AHC의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이 차지했다. 브라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핑크 뮬리 갈대 성분에 AHC만의 독자적인 빛 발효 기술을 접목한 ‘핑크-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광채는 물론 볼륨, 커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빛의 보라색 파장에 반응해 유효 성분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햇빛을 받을수록 더욱 생기 넘치는 핑크빛 피부가 연출된다. 특허받은 커버 파우더가 빛의 산란 및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름과 모공 등 피부 결점은 커버해주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특히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저분자 콜라겐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청미수로 구성된 ‘콜라겐 워터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것. 여기에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고른 밀착력까지 갖춰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아우라를 선사하는 최강의 요즘 톤업 크림으로 등극했다. 문의 080-332-0855

‘이거 하나만으로 피부 톤업에 보습까지 된다고?’ 과장 광고라 생각했다. 그런데 써보니 여기에 화사한 핑크빛 광채까지! 화장하기 귀찮은 날 이 아이템 하나면 여러 단계의 베이스 메이크업한 것보다 피부가 더 좋아 보인다. 특출난 요즘 톤업 크림!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MATTE CUSHION PACT EDITOR’S PICK

VDL
엑스퍼트 퍼펙트 핏 쿠션

손에 묻지 않고 두드려 바르는 것만으로 쉽게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쿠션 팩트의 인기 요인이지만 커버력이나 지속력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매트한 쿠션 팩트’ 부문에서 에디터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은 VDL의 ‘엑스퍼트 퍼펙트 핏 쿠션’. 왕좌를 차지한 제품답게 밀착력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 지속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스킨 피팅 시스템으로 피부에 겉돌지 않고 마치 내 피부처럼 밀착되며, 한 번의 터치로 완벽하게 커버되어 무결점 고화질 페이스 핏을 연출해준다는 것도 기존의 쿠션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휘발성이 뛰어난 오일을 사용해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하며 천연 보습 고분자 입자가 보습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가벼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밀착되어 출근 전 아침 베이스는 물론 오후에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도 활용하기 좋다. 문의 080-023-7007

밀착력이 높아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하다. 여러 번 수정하며 두드려도 뭉치지 않아서 오랜 시간 외출할 때 꼭 챙기는 필수템!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DEEP CLEANSING SHAMPOO AWARD WINNER

닥터윌리엄제이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

최근 두피와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딥 클렌징 샴푸’ 부문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승자의 자리를 거머쥔 제품은 닥터윌리엄제이의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 과다하게 분비된 두피의 유분을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지성 두피용 샴푸로, 피지 억제 및 두피 진정 효능이 있는 자연 유래 성분을 98%나 함유했다. 주요 성분인 병풀 추출물과 제주 녹차 추출물이 피지에 의해 두피가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한방 복합 추출물 및 천연 계면활성제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케어해준다. 또, 멘톨 성분을 비롯한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은은한 허브 향과 개운한 사용감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르뷰어들에게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화학 방부제와 설페이트계 합성 계면활성제의 사용은 전면 배제하고, pH5~6의 약산성에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샴푸로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80-555-1005
*시험기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과 확실한 세정력을 갖춘 샴푸. 사용 후 두피에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만 남아 마음에 든다. 따로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머릿결이 부드럽게 정리되는 것도 장점이다. 기분 좋은 은은한 향도 오래 유지된다. – 김윤진(르뷰어)

 


FRESH TONER AWARD WINNER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토너 부문 최고의 자리를 겨루는 경쟁도 치열했다. 위너는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까칠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정돈하는 수분 진정 토너로, 각질을 제거하는 자연 유래 성분인 AHA와 BHA가 함유되어 클렌징 후 토너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을 순하게 정돈하는 역할을 한다. 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5-시카 콤플렉스와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난 아프리칸 알로에 성분을 더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워터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에 두드리듯 발라 흡수시키는 것은 물론,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르뷰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넉넉한 용량도 장점으로 꼽혔다. 스킨케어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산뜻한 수분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러웠다는 게 르뷰어들의 의견이다. 문의 1811-9415

개운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특히 좋다. 촉촉함도 오랜 시간 유지된다. 자극이 적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에 딱이다. – 신유진(르뷰어) 

 


SUNSCREEN EDITOR’S PICK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 SPF50+/PA++++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과 상관없이 매일 발라야 하는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꼽힌 지 오래다. 백탁 현상이 없는 것이 장점인 ‘유기 및 혼합 자외선 차단제’ 부문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은 SPF50+/PA++++의 충분한 자외선 차단력은 기본, 공기를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 포뮬러로 무겁거나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발리는 질감이 압권이다.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며, 최소한의 롤링으로 피부와의 마찰을 줄여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핑크 알로에, 블루 캐모마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붉어진 피부,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것도 장점이다. 또, 피크노제놀 성분과 안티폴루션 및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탑재해 피부를 안팎으로 지켜준다. 발림성, 산뜻한 마무리감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은 만큼 평소 선크림이 무겁거나 답답하게 느껴져 사용을 꺼려했던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문의 1811-9415

역시는 역시다. 선크림은 닥터지다. 에어리 스킨 업 선도 그 기대에 부응했다. 에디터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무기자차만 고집하는데, 이 선블럭은 유기 자차임에도 알로에와 캐모마일 등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을 넣어 부담 없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FACIAL OIL EDITOR’S PICK

베이직
리제너레이팅 오일

매달 수많은 신제품을 접하는 에디터들은 웬만한 제품에 쉽게 감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련되고 미니멀한 감성 패키지, 자연 유래 안전 원료의 깨끗한 성분, 동물 실험 반대, 100% 비건 포뮬러 등 트렌디한 키워드로 취향 좋은 에디터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아이템이 있다. 베이직의 ‘리제너레이팅 오일’이 바로 그 주인공! 리제너레이팅 오일의 핵심 성분 ‘커피빈 오일’과 ‘아르간 오일’은 천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가꾼다. 여기에 호호바 오일, 로즈힙 오일, 아몬드 오일 등 피부에 유용한 식물성 오일을 더해 피부 속까지 풍부한 영양을 꽉꽉 채운다. 바르는 순간 ‘이거 오일 맞아?’라는 생각이 들 만큼 오일 특유의 무겁거나 텁텁함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촉촉함만을 남기는 게 압권이다. 늦은 밤 하루 종일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바쁜 아침,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뜻. 실리콘,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다섯 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의 소유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한다. 문의 070-8787-6333

피부에 고르게 스며들어 영양을 깊숙이 공급해주는 느낌이다.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윤기까지 더해주니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부담 없다. – 이혜리(<얼루어> 뷰티 에디터)

 


RICH BODY MOISTURIZER EDITOR’S PICK

비욘드 
딥 모이스처 시그니처 바디 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쉬운 바디 피부일수록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환절기를 지나 본격적인 건조와 추위가 시작되면 더욱더 신경 써야 할 터. ‘리치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에디터스 픽을 차지한 비욘드의 ‘딥 모이스처 시그니처 바디 밤’은 건조한 피부 케어에 초점을 맞춘 고보습 바디 크림이다. 쌀누룩, 꽃, 트러플 3가지 효모 추출물과 함께 카카오씨버터,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영양감 있게 케어한다. 단단한 밤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또,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자란 비욘드만의 에코 성분을 담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바디 제품을 선택할 때 향도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인데, 시트러스 베이스로 시작해 우아하고 섬세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이 매력적이다. 부드럽고 은은한 잔향도 오래도록 유지된다. 발림성, 사용감, 지속력 부문에서 깐깐한 에디터들의 기준을 만족시킨 바디 보습제 부문 최강자답다. 문의 080-023-7007

환절기, 피부의 푸석함을 느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제품. 피부에 버터를 바른 듯 부드러운 보습막을 형성해 그날 하루가 촉촉하고 포근하다. 은은하게 풍기는 머스크 향은 매력적인 플러스 요인.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WHITENING SHEET MASK AWARD WINNER

수려한  
천삼설윤 마스크

‘미백 시트 마스크’ 부문에서 위너 자리를 차지한 수려한의 ‘천삼설윤 마스크’는 한방 성분의 작용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밝게 가꾸는 미백 기능성 시트 마스크다. 주요 성분인 천삼설련단™은 귀한 홍삼 중에서도 최상품의 한방 재료인 천삼과 미백 효과가 있는 매화, 피부에 광채를 더해주는 백합, 히알루론산이 풍부한 작약으로 구성됐다. 산자나무열매, 홍화씨, 목화씨 등 비타민 E가 풍부한 8가지 식물 성분의 한방비타민콤플렉스™도 함유되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한방 수액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천연 소재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톤을 밝게 개선해준다. 미백 기능을 넘어 맑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떨어진 탄력, 어두워진 피부톤, 거칠어진 피부결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스터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문의 080-023-7007

얇고 부드러운 시트가 피부에 들뜸 없이 착 붙는다. 잠깐 붙이고 있었을 뿐인데 피부결이 고르게 정돈되고 피부톤이 한층 밝아졌다.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최고! – 강수진(르뷰어)

 


ANTI-AGING ESSENCE EDITOR’S PICK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다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된 숨37˚의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에 주목할 것. 제품의 핵심 성분인 골든 엘릭서™를 안정적으로 담아내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워터 타입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 속부터 깊은 빛이 차올라 더욱 맑아 보이는 피부를 연출*한다. 유효 성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더블 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지질 복합체를 황금 비율로 배합한 포뮬러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숨37˚만의 자연·발효 정수인 싸이토시스가 기존 대비 3배 강화되어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얼루어> 에디터들 역시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채워지는 느낌은 물론 부드러운 사용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문의 080-023-7007
*피부 깊은 빛 산란 개선 테스트, 참가자 전원 100%가 피부 깊은 빛 산란이 개선됨, 기관: ㈜P&K 피부임상연구센터, 기간: 2018년 11월 30일~12월 28일, 대상: 22명

안티에이징 에센스임에도 부담스러운 느낌 없이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마무리된다. 단순히 피부 겉만 반짝 좋아지는 것이 아닌, 쓰면 쓸수록 달라지는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디지털 디렉터)

 


MOISTURIZING CUSHION PACT EDITOR’S PICK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쿠션 컴팩트 SPF50/PA+++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종류와 기능이 워낙 다양해 한 제품에 정착하지 못하는 유목민을 양산하는 아이템이 바로 쿠션 팩트다. 만약 쿠션 유목민을 자처한다면 ‘촉촉한 쿠션 팩트’ 부문에서 <얼루어> 뷰티 에디터들의 선택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쿠션 컴팩트’를 눈여겨볼 것. 보습 효과는 탁월하면서도 강력한 밀착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지녀 ‘촉촉한 쿠션은 답답하고 끈적인다’는 편견을 깨트려주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인체 수분과 유사한 구조의 어린 대나무 수액을 다량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며, 여기에 아미노산 코팅 파우더를 사용한 ‘에어리 스킨 핏 포뮬라’를 더해 가볍게 발리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제형의 수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빅 포어 퍼프’로 두드리듯 바르면 촉촉한 수분 코팅막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채와 함께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문의 080-020-5757

트렌드를 이끌었던 내추럴 글로우 스킨을 구현해준 바로 그 제품! 대나무 수액의 촉촉한 수분 코팅막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에 산뜻하고 얇게 밀착되어 수정 화장용으로 쓰더라도 메이크업이 전혀 뭉치지 않는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디지털 에디터)

 


PEARL BASE EDITOR’S PICK

아이노아이원 
아이 니드 글로우 쉬머 베이스

한 듯 안 한 듯 무심한 메이크업부터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색조 메이크업까지,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려면 밑바탕이 촉촉하고 깨끗해야 하는 법이다. <얼루어> 에디터들은 이를 위한 비밀병기로 아이노아이원의 ‘아이 니드 글로우 쉬머 베이스’를 선택했다. 피부에 바르면 조명이 켜진 듯 우아하게 빛나는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어 일명 ‘여배우 광채 베이스’라고 불린다. 밀착력과 발림성이 좋아 덧발라도 뭉치거나 두꺼워 보이지 않고, 답답한 느낌 없이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C존이나 입술 중앙, 광대뼈 위, 콧대에 한 번 더 덧발라 광채를 살려주면 또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한다. 촉촉한 제형의 메이크업 베이스는 마무리감이 끈적이거나 지나치게 번들거린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수련꽃 추출물’을 더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마치 피부가 물을 머금은 듯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뿐만 아니라 SPF3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고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줘 기초 케어의 마지막 단계로 손색없다. 문의 080-881-2001

자연스럽고 은은한 윤광이 흘러 거친 피부결이 감쪽같이 매끄러워 보인다. 평소 너무 건조해서 쓰기 힘들었던 파운데이션이 있다면 이 제품을 바르고 나서 사용해볼 것.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PINK GLOSSY LIQUID LIP EDITOR’S PICK

에스쁘아
립 업 #텐션 업

레드, 오렌지 같은 쨍한 원색에 비하면 소화하기 쉽지만,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 고르기가 의외로 어려운 것이 바로 핑크라는 사실! ‘핑크 글로시 리퀴드 립’ 부문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에스쁘아의 ‘립 업 #텐션 업’은 기존 핑크 컬러들과는 다른 레디쉬 핑크로 웜톤, 쿨톤에 관계없이 형광등을 켠 듯 안색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감은 물론 발림성, 지속성 항목에서도 고르게 득점해 당당히 왕좌를 차지했다. 특히 지속력이 좋은 틴트나 립래커의 경우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주름이 부각되기 마련인데 식물 유래의 스쿠알란 폴리머가 함유된 수분감 넘치는 에멀전 타입으로 쓱쓱 바르기 좋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생생한 색감과 함께 입술 주름을 채우듯 매끈하게 발리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해 탱글탱글하고 탐스러운 과즙 볼륨 립을 연출하는 것. 마이크로 피그먼트가 컬러를 세밀하고 균일하게 표현해 풍부한 컬러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장점이다. 부담 없이 바르기 좋은 데일리 리퀴드 립을 찾고 있다면 레드 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의 ‘립 업 #텐션 업’이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다. 문의 080-619-8888

바르는 즉시 생기를 확 살려주는 선명한 컬러에 반하게 될 것이다. 입술에 촉촉하게 스며들고 볼륨까지 더해주니 립글로스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충분하다. – 이혜리(<얼루어> 뷰티 에디터)

 


MEN MOISTURIZER EDITOR’S PICK

제이준 
옴므 수프림 워터 올인원 에센스

손바닥에 알코올 향의 스킨을 흩뿌리고 얼굴에 ‘착’ 소리가 나도록 때리는 남성 스킨케어는 이제 옛말이다. ‘그루밍족’, ‘로엘족’ 등 남성 화장품 시장이 날이 갈수록 활기를 띠는 만큼 남성들도 기초 제품에 있어서 보다 섬세하고 다양한 효과를 원한다는 말이다. 제이준의 ‘옴므 수프림 워터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이 원하는 모든 스킨케어 기능을 한곳에 모아 ‘맨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에디터스 픽에 선정되었다. 옴므 수프림 워터 올인원 에센스는 아이슬란드 빙하수와 5중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수프림 워터™가 푸석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또 주름 개선 효과의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탄력을 높이고, 마린엔자임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토너와 로션 그 중간 정도의 가벼운 워터-젤 제형이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데, 과다 유분으로 고민하는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잦은 면도로 민감해진 피부나 여드름 피부도 편안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 문의 080-881-2001

젤 타입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끈적임이 적다. 올인원으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고민할 필요 없어 편리하다. 남동생에게 혹은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 김민지(<얼루어> 에디터) 

 


CUSHION SUNSCREEN EDITOR’S PICK

제이준 
워터멜론 하이드로 선 쿠션 SPF50+/PA++++

SPF50+/PA++++로 최고 등급의 자외선 차단은 기본. 톤업, 쿨링, 안티폴루션, 물광 등 이제 자외선 차단제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필요한 옵션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쿠션 자외선 차단제’ 부문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제이준의 ‘워터멜론 하이드로 선 쿠션’은 위에 열거한 조건을 모두 갖춘 만렙의 제품이다. 손바닥에 꽉 찰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퍼프로 몇 번만 톡톡 두드려도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시원해진다. 수분감 가득한 수박 추출물과 수박씨 오일의 ‘워터멜론 콤플렉스’가 열 오른 피부를 산뜻하게 진정시켜주는 것. 여기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 복합 성분을 더해 촉촉함이 48시간 유지될 수 있게 돕는다. 실제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쿨링 효과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예방 효과까지 갖춰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스웨트프루프 효과를 갖춰 지속력이 뛰어나고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철벽 방어한다.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좋다. 문의 080-881-2001

야외 활동에 적합한 대형 사이즈로 팔, 다리 등 어디든 톡톡 두드려주면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수박 추출물의 워터멜론 콤플렉스를 함유해 촉촉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 김민지(<얼루어> 에디터)

 


TINTED LIP BALM EDITOR’S PICK

지방시
멀티 로즈 퍼펙토 #N01-퍼펙트 핑크

올 한 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이고 보습까지 챙기는 ‘컬러 립밤’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립스틱과 립밤, 립스틱과 립오일의 경계에 선 제품들 사이에서 지방시의 ‘멀티 로즈 퍼펙토 #N01- 퍼펙트 핑크’는 트렌디한 컬러, 높은 수분력, 영양감, 플럼핑 효과를 모두 잡은 ‘4-in- 1’ 아이템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야말로 완전히 진화된 새로운 꾸뛰르 립밤을 선보여 <얼루어> 에디터들에게도 뜨거운 찬사를 받은 것이다. 멀티 로즈 퍼펙토는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풍부한 영양 성분이 입술의 각질을 잠재우고 오랜 시간 입술이 매끈하고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게 돕는다.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 텍스처가 입술에 녹아들 듯 밀착되어 눈에 보이는 그대로 깨끗하게 발색되고, 지방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컬러가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같은 컬러의 제품이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pH에 따라 미묘하게 변해 나만의 착붙 컬러를 완성할 수 있는 것 또한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또, 지방시의 아이코닉한 핑크 레더 케이스와 시그니처 오브제인 금속 장식의 스터드 포인트 디자인은 세련되고 대담한 지방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파우치 속 세련된 액세서리로 그만이다. 문의 080-801-950

베이스를 하지 않아 립스틱이 부담스러울 때 입술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주는 틴티드 립밤. 자연스러운 핑크빛과 확실한 입술 피부 컨디셔닝 효과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에디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디자인! 입술이 건조해지기 전에 자꾸만 꺼내고 싶은 제품이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CLEANSING OIL EDITOR’S PICK

헉슬리
클렌징 오일 딥 클린 딥 모이스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하는 데는 클렌징 오일만 한 것이 없지만, 무겁고 끈적한 사용감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도 있다. ‘클렌징 오일’ 부문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헉슬리의 ‘클렌징 오일 딥 클린 딥 모이스트’는 친수성 오일 베이스로 물 세안으로 쉽게 씻어낼 수 있어 에디터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제품이다. 보습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선인장 시드 오일, 세정 효능을 지닌 아나토 오일 콤플렉스 외에도 피부 보호, 진정 효과가 있는 포트마리골드 꽃 오일과 추출물, 피부톤 정돈 효과의 씨벅톤 오일 등을 배합해 자극 없이 피부 속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빠르게 녹여낸다. 물처럼 가벼운 질감의 오일로 끈적임이 없어 부드럽게 롤링할 수 있고, 물 세안만으로도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풍부한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 표면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하고 클렌징 이후 피부 수분을 잃지 않도록 케어해 촉촉한 마무리감을 남긴다. 문의 070-7123-0077

묽게 흐르는 제형으로 적은 양으로도 베이스 제품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잘 지워진다. 무엇보다 좋은 건 롤링하는 내내 자극 없이 편하다는 점. – 이혜리(<얼루어> 뷰티 에디터)

 


MATTE LIQUID FOUNDATION EDITOR’S PICK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아무리 공들여 잡티를 매끈하게 커버하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정돈했어도 오후 2시도 안 되어 무너진다면 소용없는 법.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은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유지시켜줘 ‘매트한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 에디터스 픽에 선정되었다. 블랙 파운데이션의 핵심은 헤라의 기술력이 응집된 ‘마그네핏 파우더’에 있다.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의 경우 커버 파우더가 많이 담겨 있어 무겁거나 답답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블랙 파운데이션에는 기존 커버 파우더 대비 입자가 작은 마그네핏 파우더가 적용되어 소량으로도 얇게 밀착되고 강력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줘 섬세하고도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 여기에 ‘소프트 파우더’와 보습 효능 원료를 더해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도 땅기거나 들뜸 없이 피부가 편안하게 유지될 수 있게 돕는다. 피부를 웜톤과 쿨톤, 밝은 피부톤과 중간 피부톤과 같이 이분화하지 않고 12가지의 다양한 컬러 셰이드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역시 신의 한 수다. 아시아인 피부색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나에게 꼭 맞는 트루 컬러를 찾을 수 있어 <얼루어> 에디터들 또한 본인의 피부색을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 문의 080-030-5454

블랙 쿠션의 명성만큼이나 블랙 파운데이션은 헤라의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이다. 얇지만 강력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적은 양으로도 정교한 커버 메이크업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 서혜원(<얼루어> 뷰티&디지털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