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말 술자리가 끝나면 피부도 숙취를 앓는다.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피부 속 수분이 줄어들고 알코올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홍조까지 생기는 것! 빼앗긴 수분을 채우고 열을 가라앉히는 숙취 해소 스킨케어가 절실하다.

 

1 샹테카이의 블루 라이트 프로텍션 히알루로닉 세럼
피부 속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하며 수분 공급이 빠르다. 30ml 21만9천원.

2 라네즈의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
보습제 함량이 높고 유화 과정이 필요 없어 피부가 예민할 때 쓰기 좋다. 200ml 3만2천원대.

3 쏘내추럴의 센텔 플러스 시카 패치
피부층이 얇아 붓기 쉬운 눈가에 쿨링감을 불어넣는다. 3천6백원.

4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플럼핑 넥타 크림
왕대나무 진액이 풍부해 푸석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50ml 15만원대.

5 시세이도의 퓨처 솔루견 레전더리 세럼
묵직한 텍스처가 피부를 코팅해 마르지 않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30ml 53만원대.

6 키엘의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
15분 만에 피부 수분도를 29% 증가시켜 알코올로 인한 탈수에 도움을 준다. 100ml 6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