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처럼 도톰하고 베개같이 폭신해 꼭 끌어안고 싶은 필로우 백.

 

1 램스킨 소재의 폭신한 플랩백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2 베개를 모티브로 한 퀼팅 클러치백은 1백79만원,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3 숫자 6을 수놓은 동전지갑은 33만원, MM6 바이 아데쿠베(MM6 by Adek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