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캔맥주의 시장 점유율은 약 70%로 압도적이었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마실 수 있으니 1일 1맥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지도 오래. 텅 빈 냉장고를 채워줄 신상 캔맥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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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IPA

크래프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IPA 맥주로 화사한 오렌지 향과 쌉싸름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아주 차가울 때는 과일의 풍미가 묻혀버리니 냉장고에서 마시기 10분 전에 꺼내놓는 것을 추천한다.
도수 5.9% 용량 473ml 가격 4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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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스타우트

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인 핸드앤몰트가 출시한 흑맥주로 7가지 몰트를 블렌딩해 커피와 초콜릿의 풍미를 재현했다.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절묘하며 부드러운 커피 향이 맴돌아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도수 5.0% 용량 500ml 가격 3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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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트 바이젠

하이트진로의 세 번째 필라이트 시리즈로 밀맥아와 밀보리를 원료로 한 신개념 발포주다. 부드러운 첫맛에 이어 오렌지 껍질과 과일 향이 어우러진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은 여전히 큰 매력.
도수 4.5% 용량 500ml 가격 1천6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