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엄마 파우치 속 유물이 아니다. 필러 맞은 듯 오동통한 볼륨 립 트렌드를 위해 지금 당장 들여야 할 립 라이너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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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르주 루텐의 크레용 뿌르 레 레브르 #2
부드럽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고정되는 텍스처로, 지속력이 높아 컬러가 오래도록 유지된다. 1g 6만2천원.

2 메이크업포에버의 아쿠아 립 #16C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물에 강하고 보습력이 풍부해 입술이 하루 종일 편안하다. 1.2g 2만5천원.

3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퍼펙트 립 디파이닝 펜슬 #레드페퍼
매끈한 발림성 덕분에 풀 립, 그러데이션 립, 옴브레 립 등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0.3g 2만1천원.

4 나스의 프리시전 립 라이너 #홀리레드
가볍게 밀착되어 답답함 없이 또렷하고 깔끔한 입술선을 만들어준다. 1.1g 3만2천원.

5 디에고 달라 팔마의 립라이너 #44
끈적임 없이 고르게 발려 함께 사용하는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의 번짐을 방지한다. 1.2g 3만3천원.

6 앤아더스토리즈의 포엣 파라다이스 츄비 립 펜슬
텍스처가 촉촉해 한 번의 터치로도 각질 부각 없이 선명하게 발색된다. 2.77g 1만9천원.

7 로라 메르시에의 롱 웨어 립 라이너 #레드벨벳
부드러운 질감으로 다른 립 제품과 레이어링해도 뭉치지 않고 깔끔하다. 1.49g 3만7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