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고른 웨딩드레스 몇 가지.
결혼의 계절, 이곳저곳 다니다가 문득 든 생각 하나! 웨딩드레스는 무조건 반짝반짝, 단아하고 공주 같은 모습이어야 할 것인가. 에디터도 알고 있다. 어쩌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자의 철없음과 패션 에디터라는 남다른(?) 직업 의식이 섞인 일종의 허세인 것을. 하지만 결론은 한곳에 도달한다. 드레스의 정석 따윈 버리고, 내 맘대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리라. 그래서 골랐다. 남편보다 먼저 고른 남다른 웨딩드레스.
wedding ring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고민되는 웨딩 링. 더욱 빛나는 결혼반지를 원한다면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링을 살펴볼 것. 하나뿐인 내 다이아몬드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