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한 립 제품이 쏟아져도 매트 립스틱의 입지는 더욱 굳건하다! 요즘 뜨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 라카, 네이밍, 힌스의 매트 립스틱 라인 별 전색을 발색해봤다. 브랜드 별 인기 있는 베스트 2가지 컬러 씩 뽑았으니 장바구니에 골라 담을 때 참고하자.

라카 LAKA

세 브랜드 중 2018년 런칭해 비교적 선두주자인 한국 뷰티 브랜드 라카(LAKA). 깔끔한 흰색 바디에 검정 고딕체 LAKA가 포인트인 패키지다. 라카의 ‘스무스 매트 립스틱’ 라인은 브릭 레인, MLBB 계열 컬러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이름처럼 스무스하게 발리는 겔 제형이라 단번의 터치로도 입술 주름 사이를 촘촘하게 메울 수 있다.

데일리로 쓰기 좋은 웜톤 브릭 컬러인 예스(YES)

쿨톤에 어울리는 로즈빛 미아(MIA)

네이밍 NAMING

마찬가지 2019년 런칭한 뷰티 브랜드 네이밍(NAMING)의 ‘스머지 세미 매트 립스틱’은 총 10색으로 구성됐다. 입술 속 수분은 지키면서 겉은 매트하게 표현된다. 매트 립스틱임에 불구하고 살짝만 찍어도 펴 발라 스머지 표현이 가능하다.

봄에 어울릴 쿨톤 핑크 컬러인 퓨리티(Purity)

맑은 레드 컬러인 고어헤드(Go-ahead)

힌스 HINCE

2019년 1월 런칭했지만 품절이 생길 정도로 활약 중인 한국 뷰티 브랜드 힌스(HINCE). 그래도 작년 2018년에 런칭한 브랜드다. 오직 매트 제형의 립스틱만으로 시작했지만, 매력적인 모델과 무드 있는 캠페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힌스의 유일한 제품 라인인 ‘무드 인핸서 마뜨’ 립스틱은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 매트 텍스처다.

쿨톤 마른 장밋빛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

오렌지 컬러에 가까운 묵직한 웜톤 크레이브(C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