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처음 등장했던 삼성 갤럭시. 지난 2월 출시된 S10+는 벌써 10번째 시리즈죠. 출시 이후 이제야 들고 온 슬로 어답터 #Allure_IYS 의 내 멋대로 심쿵 리뷰. 갤럭시 S10+에 관심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독특한 기능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소개할게요. 자세한 리뷰는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에서!

 

01구성품

구성품
본품, 충전기, USB-C 어댑터, 5핀-C 어댑터, 케이블, 유선 이어폰, 이어폰 여분 고무

 

프리즘 화이트 컬러

 

컬러 종류
영상에서 리뷰한 제품은 프리즘 화이트 컬러. 이번 출시된 S10+는 프리즘 화이트 외에 프리즘 블랙, 세라믹 화이트, 세라믹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128GB –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 115만 5천원
512GB – 세라믹 화이트, 세라믹 블랙 – 139만 7천원
1TB – 세라믹 화이트 – 174만 9천원

 

카메라-렌즈

다양해진 카메라 렌즈 종류
갤럭시 S10+에는 카메라 렌즈가 전면 2개, 후면 3개로 무려 5개가 달려 있다. 전면에는 f/1.9 (AF) 렌즈로 UHD 촬영이 가능하다. 후면 기본 렌즈는 적당한 광각 렌즈, 오른쪽 옵션은 아주 가깝게 보이는 망원 렌즈, 왼쪽 옵션은 아주 멀리 보이는 광각 123도 초광각 렌즈다. 초광각 렌즈는 광활한 자연이나 풍경을 담을 때 유용하다.

 

화면-넓게-쓰기

화면을 더 넓게 쓰는 방법
영상을 볼 때 뿐 아니라 일상 화면에서도 카메라 홀을 제외한 상하부를 더 넓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설정-디스플레이-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에서 화면을 넓게 쓰고 싶은 앱을 설정하면 해당 앱에서는 상하부 여백 없이 설정된다. 뿐만 아니라 ‘설정-디스플레이-네비게이션 바’에서 내비게이션 버튼을 작은 걸로 설정하면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 외에서도 하부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필터

밤에는 눈 보호하기
깜깜한 방에서 휴대폰을 볼 때는 ‘’설정-디스플레이에서 블루 라이트 필터를 켜고 보는 것이 좋다. 하얀 화면 메뉴가 눈에 피로감을 줄 수 있으니 그 아래 버튼인 ‘야간모드’로 UI 메뉴들을 검정색으로 바꿔 사용하는 게 좋다.

 

측면

우측 메뉴 끄기
갤럭시에는 우측 굽어진 화면 경계를 끌어 당기면 숨겨진 우측 메뉴를 볼 수 있는데 가끔 이게 불필요하게 느껴진다면 ‘설정-디스플레이-edge screen’ 에서 끌 수 있다.

 

전원 버튼 2번

단축 버튼
그 어느 것보다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를 더 쉽게 켤 수 있는 방법이다. 꺼진 화면에서 전원 버튼을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바로 카메라 화면으로 켜진다.

 

배터리 공유

무선 배터리 공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내리면 뜨는 메뉴에서 ‘무선 배터리 공유’를 켜면 갤럭시 S10+ 본체 배터리로 기타 사용 기기인 워치와 버즈 등을 충전할 수 있다. 본체를 뒤집어 뒷면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바로 충전된다.

 

스테디

슈퍼 스테디 기능
스마트폰 최초의 ‘슈퍼 스테디(Super Steady)’ 기능이다. 걷거나 춤을 추면서도 선명한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 전문 카메라 수준으로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는 기능이다. 동영상 촬영 화면에서 상단 중앙 버튼을 켜면 ‘슈퍼 스테디’ 기능이다.

 

화면-넓게-쓰기

사진 저장 옵션
갤럭시 S10+는 사진 저장 옵션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화질은 평균 이상으로 유지하되, 용량이 적은 새로운 포맷인 HEIF, 압축이나 손상 없이 전문가 수준으로 보정이 가능한 RAW 포맷으로도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