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잡티는 한여름보다 늦은 겨울과 봄에 더 잘 생긴다. 가을과 겨울의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진 피부는 갑자기 강해진 자외선에 더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2월은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 필요하다.

 

0208-038-1

1 근본적인 미백,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 비타민CG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BEX 스팟 이레이저
멜라닌 생성을 줄여 이미 생긴 피부 위 색소뿐 아니라 잠재된 색소까지 관리한다. 우윳빛의 묽은 제형으로 발림성이 뛰어나다. 30ml 15만2천원대.

2 뽀샤시 필터 효과, 디글루코실 갈릭산 & 비타민 C 라프레리의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멜라닌 생성 시 필요한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막아 피부를 밝혀주는 세럼. 무지갯빛 펄을 함유해 즉각적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30ml 67만6천원.

3 바르는 조명판 진주, 단백질™ & 나이아신아마이드 숨37의 화이트 어워드 모이스처 밸런싱 에멀전
멜라닌 생성을 막는 것이 아닌 당화로 노랗고 칙칙해진 피부를 밝히는 데 주력한 제품. 수분 공급도 뛰어나 방금 세안한 듯 촉촉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120ml 6만2천원.

4 물빛 피부, 루트 화이트 디콕션 포뮬라™ & 나이아신아마이드 빌리프의 더 화이트 디콕션 -얼티미트 브라이트닝 크림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지만, 보습 크림 같은 진한 수분감을 남겨 건조함으로 땅기는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50ml 5만4천원.

5 다재다능, 앰플 화이트 트러플 & 나이아신아마이드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앰플로, 주로 고가의 화장품 성분으로 쓰이는 캐비아, 진주, 화이트 트러플 등을 함유했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제품과 섞어 바르면 밀착력을 높여준다. 50ml 4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