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촉감이 있기에 한겨울 추위도 끄떡없다. 닿는 순간 더욱 기분 좋아지는 겨울 니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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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네사 브루노의 오트밀 컬러 니트 장갑. 가격미정.
2 파비아나 필리피의 굵은 꽈배기 모양의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 8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