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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인플루언서’가 장래 희망으로 추앙받는 요즘 시대. 집안 구성원 전체가 인스타 스타요, 셀럽이라면 그 집안의 분위기는 어떨까. 모르긴 몰라도 다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캘빈 클라인 진과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가 많은 워너비를 거느린 카다시안과 제너의 패밀리와 함께 하나의 글로벌 광고를 제작한 것처럼. 사진가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한 흑백 사진에는 힙한 자매들의 시크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캠페인은 향후 SNS 캠페인 #마이캘빈스(#MYCALVINS)로 이어질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