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채, 부드러운 촉감, 취할 것처럼 매혹적인 향기의 장미 송이를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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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리프의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열을 가하거나 압착하지 않고 유효 성분을 그대로 추출해내는 인퓨전 방식의 오일. 꽃봉오리 단계의 장미잎을 천연 오일에 담아 보습력이 뛰어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30ml 6만원대.

2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윈 로즈 EDP
촉촉하게 젖은 야생의 장미 향기. 흙속에 파묻힌 장미 한 송이를 뿌리째 뽑아 담은 것처럼 독특하고 신선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100ml 43만원.

3 불리 1803의 오 수페핀 수딩 로션
장미 증류액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토너처럼 묽은 제형으로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듯 바르거나 손바닥에 덜어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200ml 6만7천원.

4 시슬리의 블랙 로즈 크림 마스크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과 목에 도톰하게 발랐다 씻어내면 블랙 로즈 추출물과 비타민 E, 글리세린 등 유효 성분이 꽃잎처럼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로 탈바꿈시킨다. 60ml 16만5천원.

5 라운드어라운드의 바쓰 솔트티
티백을 온수에 우려낸 후 몸을 담근다. 사르르 녹아드는 천연 소금과 장미잎, 페퍼민트, 재스민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꾼다. 34g×3개 7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