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전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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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전

⦁ 태닝 이틀 전부터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 수분 증발을 예방한다.
⦁ 태닝 30분 전, 보습 로션을 몸 전체에 넉넉하게 발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든다.
⦁ 태닝 3~4일 전 저자극 스크럽제로 가볍게 각질 제거를 한다.
⦁ 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자외선이 심하므로 야외 태닝을 피한다. 장시간 야외 태닝을 하는 것도 금물!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시간은 1회 3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야외 태닝을 할 때는 피부화상, 각종 색소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한다. 갈색 피부를 원할 때는 SPF 8~10, 황금색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SPF 15 정도의 제품을 사용한다.
⦁ 태닝 로션이나 오일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에 바르고, 물기가 있을 경우 이를 제거하고 바른다. 자외선차단제와 태닝 오일을 1~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 야외 태닝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고, 모자나 수건 등을 이용해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한다.

태닝 후 

⦁ 태닝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전신을 빠르고 가볍게 씻은 다음, 찬물로 마무리한다. 샤워젤은 태닝 후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삼간다.
⦁ 샤워 후에는 반드시 수분과 유분이 함께 담긴 보습 제품을 평소보다 넉넉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 선번을 입은 부위에는 알로에베라 젤이나 수딩 마스크를 도톰하게 바르고, 아이스 롤러를 사용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춘다.
⦁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온수 샤워를 하지 않는다. 태닝 후 달아오른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 태닝 후 건조해진 피부가 신경 쓰일 때는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판테놀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발라 손상된 피부장벽을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