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도와줄 스마트한 아이템이 이렇게도 많다!

 

똑똑하고, 현명하게 그리고 좀 더 편리하게 여행을 도와줄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취향껏 골라보는 여행 아이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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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소포트 오렌지

플래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즉석 카메라. 렌즈 위에 위치한 거울을 이용한 셀피도 가능하다. 라이카 특유의 레트로 무드가 멋스럽다. 민트, 화이트, 오렌지 세 가지 컬러 출시. 가격 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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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로봇 로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캐리어로 전원을 켜고 잠금장치 앞쪽에 서면 캐리어의 레이저 센서가 움직임을 인식해 사용자의 뒤를 따라온다. 2m 이상 떨어지면 앱을 통해 알림이 가기 때문에 분실 위험에서 자유롭다. 잠금장치 등 앱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탈착이 가능해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시 2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백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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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럭스 시티 가이드>, <여행, 디자이너처럼>

정보의 홍수 시대에 가장 중요한건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 각자의 시건으로 본 그 도시를 선별적으로 담았다.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29개 도시의 특성, 호텔, 레스토랑, 가볼 만한 곳 등을 소개한다. <럭스 시티 가이드>는 책이라기보다 지그재그 형태로 접은 종이에 가깝다.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고, 가장 필요한 정보만 들어있다. <여행, 디자이너처럼>은 트렌디한 60인이 소개하는 힙한 60곳의 장소를 나열식으로 정리했다. 각각 4만3천원, 1만3천원,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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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기어 샌드프리 매트와 벤톨레이션 샌드프리 플립플랍 

흙과 먼지를 아래로 통과시키는 기능성 매트다.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가방처럼 휴대하기 좋다. 벤톨레이션 슈즈는 바닥의 여러 개의 홀을 통해 모래, 공기, 물을 외부로 내보낸다. 휴가철, 바닷가에서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신을 수 있다.  매트는 9만5천원, 플립플랍은 3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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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플레이 P6와 A1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직사각형 모양의 스피커와 돔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두 기종 모두 다각도에서 동일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가죽 스트랩이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다. 좀 더 풍성한 음악을 듣고 싶다면 P6를, 보다 작고 가벼운 기기를 원한다면 A1을 추천한다. 각각 60만원, 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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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고체 치약 라임 라이트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플라스틱 병 안의 고체 치약 한 알을 입에 넣고 꼭꼭 씹은 다음 양치질을 하거나 물로 가글하듯이 헹구어낸다. 레몬과 라임의 산뜻한 향이 장시간 비행으로 텁텁해진 입을 상쾌하게 해준다. 같은 제품군으로 더티, 붐, 마일즈 오브 스마일 타입이 있다. 50g 국내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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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의 트로피컬 프린트 파우치와 뮬 

트로피컬 패턴의 새틴 소재로 만든 파우치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뮬이다. 파우치는 액세서리 백으로도, 메이크업 제품을 담기에도 손색없다. 뮬은 편안한 기내용 슬리퍼로 연출할 수 있다. 발끝에서부터 전해지는 멋스러움을 느껴보자. 파우치는 2만9천원, 뮬은 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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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바이 닥터 드레의 솔로3 와이어리스 팝 인디고

비츠 바이 닥터 드레가 공개한 새로운 컬렉션의 블루투스 헤드폰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를 입었다. 팝 바이올렛, 팝 인디고, 팝 마젠타, 팝 블루의 총 네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3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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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고 휴대용 진공 압축기와 투미 스케일

두 가지 아이템만 있다면 짐 싸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휴대용 진공 압축기는 짐의 부피를 줄여준다. 늘어난 짐으로 수하물 초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러기지 스케일을 꼭 챙기자. 저울의 고리를 캐리어에 연결해서 무게를 잰다. 휴대용 진공 압축기는 7만4천원, 스케일은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