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이 선택한, 물에서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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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나오는 순간, 검은 눈물을 흘려본 경험이 있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길! 물에 닿아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가장 강력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찾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물속에서 쓱싹쓱싹 문지르며 테스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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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킬 브라운 3호 카카오 브라운 0.55ml 1만5천원
브러시 탄력이 뛰어나 두꺼운 아이라인도, 날렵한 눈꼬리도 쉽게 잘 그려지지만 물에 닿으면 가루가 떨어지거나 색이 연해져 아쉬워요.
2 샤넬의 스킬로 이으 워터프루프 897 레베라씨옹 0.3g 3만6천
펄이 함유돼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지는 않지만, 물속에서도 지워지지 않아 아이라인 위에 아이 섀도로 활용하기 적합해요.
3 컬러그램의 킹아이 크림 라이너 01 리얼 딥 블랙 0.5g 6천8백원.
심이 두꺼운 편이라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렵지만, 두꺼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딱이에요. 특히 물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지속력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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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처리퍼블릭의 극세사 슬림핏 아이라이너 02 브라운 0.05g 6천9백원
1.5mm 얇은 극세사 라이너로 초보자도 손쉽게 바를 수 있고 물속에서도 처음 화장 그대로 오래 유지되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워요.
5 더샘의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0.1g 8천원
두께가 얇지만 제형이 단단해 다양한 아이라인을 연출하기 좋아요. 워터프루프 효과는 뛰어나지만, 클렌징 오일만으로는 세정이 어려워 전용 리무버 사용이 필수!
6 데코르테의 라스팅 젤 아이라이너 BK001 딥 블랙
컬러가 한 번에 진하게 발색되지 않아, 진한 블랙 컬러를 원한다면 여러 번 덧발라야 해요. 그러나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깨끗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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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이블린 뉴욕의 하이퍼 타이트 라이너 0.55g 1만9천원대
팁이 15도 꺾여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으나, 물에 닿으면 색이 연해지고 번질 우려가 있어 아쉬워요.
8 투쿨포스쿨의 체크 스키니 젤 라이너 2호 딥 브라운 0.06g 9천5백원
1.5mm 얇은 심으로 눈꼬리까지 날렵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자랑하면서도 오일만으로 쉽게 세정되는 점이 장점!
9 메이크힐의 노메스 아이라이너 BK1202 세븐락 블랙 0.15g 1만4천원
한 번에 진한 컬러가 발색될 만큼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하지만, 제형이 다소 뻑뻑한 편이라 한 번에 그리기 어렵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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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페이스샵의 잉크프루프 브러쉬 펜 라이너 01 블랙프루프 0.6g 1만1천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감쪽같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 난 물에 닿으면 눈두덩 주변에 약간의 가루가 묻어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11 엘리자베스 아덴의 하이 드라마 아이라이너 02 에스프레소 12g 2만3천원
쌀겨 성분을 함유해 눈가에 자극 없이 매끈하게 잘 펴 발려요. 한 번만 쓱 발라도 선명한 브라운 컬러가 발색되고 스머지 팁이 내장되어 있어 그러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