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에도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싶다면, 가까운 편의점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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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카프리제 샐러드 3천9백원
두툼한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가 조합돼 마치 고급 요리를 먹고 있는 듯하다.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2 삼립의 PIG 고구마 그래놀라 볼 4천8백원.
닭가슴살과 고구마가 함께 들어 있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골고루 보충할 수 있다. 달콤 쌉싸름한 그레이프 발사믹 소스 덕분에 양배추 한 점까지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 삼립의 PIG 콥 볼샐러드 4천8백원.
토핑을 양상추 위에 하나씩 덜어 올리고, 드레싱을 뿌려주면 근사한 샐러드볼 한 그릇이 완성된다. 치즈와 올리브, 메추리알, 스모크햄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4 이마트24의 하루한컵 FRESH & SWEET 각각 2천7백원.
과일 종류에 따라 Fresh, Sweet, Mix로 나뉜다. 한 끼 식사를 대신하기 보다는 군것질을 하고 싶은 다이어터에게 간식으로 추천하기 좋다.

5 네떼의 치킨시저 샐러드 3천5백원.
양상추와 닭가슴살을 담은 다이어트 도시락의 정석. 여기에 고소한 그루통을 곁들여 씹는 맛을 더했다. 닭가슴살이 잘게 잘려 있어 퍽퍽하지 않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