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4 | STYLE | 네 엄마 모델이었냥. 2018.04.24 | STYLE | COPY SHARE 본 브라우저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주소를 복사하였습니다. FacebookTwitter kakao 예쁜 댕댕이들의 엄마를 만났다. 모델들의 강아지를 만났다. 댕댕이들의 포즈실력은? 카메라 앞에 선 모델과 그들의 댕댕이들. 격자무늬 재킷과 스커트, 안에 있는 줄무늬 셔츠는 모두 푸시버튼(PushButton). 시계는 샤넬 파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강승현 x 첵스 모델 강승현은 이날 촬영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했다. 오직 첵스의 사자 컷(?)이 돋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뿐! 역시 엄마의 마음은 매한가지. 촬영 내내 승현이 하던 말이 떠오른다. “난 괜찮아. 우리 첵스만 잘 나오면 돼!” 분홍색 맨투맨 셔츠와 안에 입은 셔츠는 구찌(Gucci). 베이지색 면바지는 르비에르(L’VIR). 스니커즈는 컨버스(Converse) 실크 프린트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는 모두 셀린느(Celine). 진주 귀고리는 타니 바이 미네타니(Tani by Minetani). 강소영 x 모나미 얼룩무늬가 매력적인 모나미. 어딘가 모르게 귀족의 느낌을 뽐내지만 사실은 유기견 보호소에서만난 강아지다. 모델 엄마의 열정적인 미용 때문에 오늘따라 더욱 모델 포스가 철철 난다. 나미, 너 모델 해도 되겠다! 그래픽 패턴 재킷, 시스루 원피스는 미우미우(Miu Miu).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버켄스탁(Birkenstock). 강아지 쿠션은 리틀콜린(Little Collin). 베이지색 재킷과 실크 프린트 블라우스는 뮌(Munn). 베이지색 리넨 바지는 르비에르. 반지는 모두 부쉐론. 강아지 목도리는 리틀콜린. 최지을 x 록키 만나자마자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겁먹은 것처럼 바들바들 떨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장난꾸러기일 수가 없단다. 록키가 젤 예뻐 보일 때가 언제인지 물었을 때. 지을이의 대답은? “잘때요!!!” 역시 엄마는 자는 아가가 제일 예쁘다더니. 날염 디테일의 데님 재킷과 팬츠, 하얀색 티셔츠는 모두 골든구스디럭스 브랜드(Goldengoosedeluxbrand). 슬리퍼는 버켄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