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하이힐만 신을 수 없잖아! 예쁜 스니커즈가 이렇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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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찾아와서 준비했어. 사무실에서도 밖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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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pcore Look

럭셔리 브랜드의 고프코어 룩이 선전하면서 투박하고 어글리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아이템이 잇템으로 떠올랐다. 스니커즈도 마찬가지! “저걸 어떻게 신어?” 할 법한 대담한 모양과 크기의 슈즈는 이번 시즌 꼭 갖춰야 할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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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소재의 파란색 스니커즈는 토즈, 하얀색 싱글 슈트는 질 샌더(Jil Sander). 니트 톱은 분더캄머(Wnderk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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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아노락 점퍼는 라코스테 컬렉션(Lacoste Collection), 브라톱은 휠라(Fila), 플리츠 스커트는 빈스(Vince), 스웨이드 소재의 파란색 스니커즈는 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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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Step

유행을 타지 않는 레트로 무드의 스니커즈는 하나쯤 구비해두면 열일하는 효자템이다. 청바지와 슬랙스는 물론 스커트에도 두루 어울리는 이 슈즈는 심플한 디자인에 강렬한 색깔이 포인트인 것을 고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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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 넉넉한 줄무늬 셔츠는 WWWM, 옆 트임이 있는 스커트는 렉토(Recto), 클러치백은 코스(Cos), 빨간색 로고 장식의 코르테즈는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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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장식한 수영복은 휠라, 여러 색이 혼합된 아노락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빈티지한 밑단의 청바지는 올세인츠(All Saints), 빨간색 로고 장식의 코르테즈는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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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s Sneakers

마치 양말을 신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삭스 스니커즈. 발렌시아가의 ‘스피드 러너’의 폭발적인 인기로 시작한 이 슈즈의 매력은 디테일을 최소화해 미니멀한 스타일에도, 스포티한 룩에도 모두 어울린다는 것. 깔끔한 슈트에 매치해도 스포티한 조거 팬츠 룩에 매치해도 모두 제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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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줄무늬 슈트는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밴딩을 장식한 짧은 톱은 WWWM, 펀칭 디테일 하이톱 스니커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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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배색 아노락은 이자벨 마랑, 안에 입은 하얀색 셔츠는 코스, 조거 팬츠는 나이키, 하이톱 스니커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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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 Point

가볍고, 통풍이 잘되고 착용감이 좋은 소재를 고르라면 단연 메시다. 한겨울만 빼고 어느 때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심플한 색상이나 장식의 것을 고르면 꼭 운동할 때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캐주얼 룩이나 나들이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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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꽃무늬 롱 드레스는 로우클래식(Low Classic), 칼라가 없는 트렌치는 렉토, 회색 밴딩 장식 스니커즈는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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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한 그린 컬러 아노락과 가죽 쇼트 팬츠는 모두 발렌티노, 회색 밴딩 디테일 스니커즈는 나이키, 자주색 양말은 에디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