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같이 가볍게 내 피부에 내려앉은 마성의 신상 파운데이션 다섯.

0227-026-

1 케이트의 파우더리 스킨메이커 라이트 핑크 SPF10 PA++
잘 펴 발리는 묽은 텍스처이지만, 밀착되는 즉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일명 15초 파운데이션으로 불린다. 끈적임이 남지 않아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얼굴에 달라붙지 않는다. 30ml 3만2천원대.
2 바비 브라운의 스킨 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포슬린 SPF15 PA++
수분 복합 글리세린과 미네랄 파우더 성분을 담아 저녁 때가 될 때까지 피부가 건조하거나 땅기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한 듯 안 한 듯 가볍게 밀착되고, 16시간의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30ml 6만5천원대.
3 메이크힐의 원피엘 파운데이저 클라리티 SPF20 PA++
긴 봉 타입 컨실러가 내장되어 얼굴 전체에 넓게 펴 바를 수도 있고, 국소 부위 트러블에는 컨실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크림같이 꾸덕꾸덕한 제형으로 커버력이 뛰어나고 잡티를 말끔하게 가려준다. 30g 3만원대.
4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페탈 SPF25 PA++
에센스처럼 흐르는 제형의 묽은 텍스처로 트리플 레이어 기술을 담아 얇은 레이어를 쌓듯 견고하게 피부톤을 보정한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고 은은한 광채가 압권이다. 30ml 3만8천원.
5 나스의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사헬
스킨 옵티마이징 콤플렉스를 함유해 세럼을 바른 듯 피부결을 정돈한다. 인위적인 광채가 아닌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연출하고 무려 20가지 셰이드로 출시되어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30ml 7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