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에 선보이는 신제품을 만나볼 시간! <얼루어>가 한눈에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놓았다. 뷰티 에디터의 예민한 촉수로 선택한 특별한 신제품도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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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 비앙코딸코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매력의 머스크 파우더리 계열 디퓨저. 공간을 따뜻하게 감싸듯 편안한 무드를 완성한다. 깊이 있는 향의 샌들우드가 한층 더 우아하게 마무리한다. 200ml 7만8천원.
2 에어린 | 히비스커스 팜 EDP
열대 섬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향으로 히비스커스와 연꽃 향, 코코넛 밀크와 머스크의 조화가 푸르른 야자나무잎 아래서 취하는 휴식처럼 달콤함을 선사한다. 50ml 14만원대.
3 겐조 | 월드 EDT
매력적인 꽃과 생기 있는 과일 노트가 풍성하게 퍼져 나가는 프루티 플로럴 향. 배와 피오니의 달곰한 향에 아몬드 블라섬과 아이리스의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향이 적절하게 조화됐다. 75ml 12만7천원.
4 랑방 | 모던 프린세스 오 센슈얼 EDT
상큼한 과일향으로 시작해 시선을 끌어모으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꽃향을 지나 샌들우드와 머스크의 치명적이고 고혹적인 향으로 마무리되는 반전 매력의 향수. 90ml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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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바토레 페라가모 | 아모 페라가모 EDP
도전적이고 매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담은 향수. 블랙커런트와 로즈메리가 어우러진 쌉싸래한 향으로 시작되어 재스민, 우디 향으로 섬세하게 마무리된다. 50ml 12만5천원.
6 라치나타 | 올리브 캔들
올리브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난 숲을 연상시키는 마음 편안해지는 향. 100% 면으로 만든 심지 덕분에 연기가 거의 없이 깨끗하게 타 내려간다. 400g 1만6천5백원.
7 조 말론 런던 | 잉글리쉬 필드 리미티드 컬렉션 그린 위트 앤 메도스위트 코롱 & 포피 앤 바일리 코롱
영국의 풍성한 들판을 모티브로 한 5가지 향수. 곡물을 원료로 한 풍부하고 신선한 향기를 담았다. 각각 30ml 9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