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도 괜찮다. 사랑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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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가 입은 티셔츠는 듀이듀이(Dew E Dew E). 귀고리는 쥬빌레(Jubiler). 지민이 입은 블라우스는 듀이듀이. 귀고리는 쥬빌레.

Upside Down & Heart on Lip

(제이미) 피부톤 보정을 위해 제스젭의 원 드롭 퍼펙션 라이트를 얇게 펴 발랐다. 눈가엔 맥의 아이섀도우 소바와 아리따움의 모노 아이즈 M03 진저파우더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넣고, 브론즈 브라운의 펜슬 아이라이너 맥의 아이 콜 테디로 옅게 점막을 채워 적당히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입술은 나스의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돈 스탑으로 위아래 모양을 반대로 표현했다.
(황지민) 눈두덩에 나스의 듀오 아이섀도우 이졸데를 펴 벼르고, 눈꼬리에 맥의 아이콜 테디로 번진 듯한 음영을 넣었다. 입술엔 나스의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이용해 하트 모양을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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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블라우스는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입에 문 목걸이는 에디터 소장품.

Crying Blush

눈두덩에 이니스프리의 아이컨투어링 스틱 엣지 3호를 펴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고, 로라 메르시에의 새틴 아이 컬러 꼬냑으로 눈두덩 중앙과 언더에 붉은 기를 더했다. 나스의 블러쉬 디자이어를 볼에 세로로 길게 터치해 눈물이 흐르는 듯 유머러스한 치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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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커처럼 연출한 목걸이는 쥬빌레.

Unique Eyeline

메이크업포에버의 아티스트 아크릴 립 301 파피 오렌지로 눈두덩과 눈 아래를 넓게 펴 바른 후,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샤넬의 쥬 꽁뜨라스트 430 포시 로사를 덧발랐다. 돼지꼬리 모양의 위트 있는 아이라인은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 XP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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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색 블라우스는 듀이듀이. 골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라모에 바이 라피스 센시블레(Lamoe by Lapiz Sensible).

Unexpected Point

눈두덩에 맥의 아이섀도우 소바를 바르고, 속눈썹은 메이블린 뉴욕의 지지 하디드 듀얼 엔디드 화이버 마스카라 블랙을 여러 번 덧발라 길고 풍성하게 연출했다. 눈두덩 중앙엔 네일 아트에 사용하는 연어알 모양 파츠로 포인트를 줬다. 입술은 크리니크의 팝 오일 립 앤 치크 01 파피 글로우로 반짝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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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고리는 쥬빌레. 실버와 골드 컬러 실반지는 에르게(Erghe). 

Colorful Freckle

나스의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 몽블랑으로 피부톤을 정리한 후, 스틸라의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키튼 카르마를 애교살에 가볍게 얹었다. 크리니크의 팝 오일 립 앤 치크 01 파피 글로우로 입술 광택을 강조하고, 나비 존에 다양한 컬러의 글리터를 얹어 주근깨처럼 보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