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처럼 착! 달라붙는다 하여 붙은 애칭, ‘착붙립!’ 뛰어난 발색은 기본, 강력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사랑 받는 리퀴드 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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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306 라바 플로우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텍스처가 이내 입술에 스며들어 8시간이 넘는 오랜 밀착력을 자랑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더해 하루 종일 입술이 건조하지 않은 것도 장점! 7ml 4만원대.

2 입생로랑의 볼뫛떼 리퀴드 컬러 밤 N°6 언드레스 미 코랄 천연 코코넛 워터와 석류 추출물을 함유했다. 뛰어난 발색은 물론, 립밤을 바른 듯 입술을 촉촉하게 다독인다. 6ml 4만3천원.

3 에스쁘아의 립스틱 노웨어 립 타퍼 레어 동양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컬러로 어떠한 피부톤에도 잘 어울린다. 입술에 닿는 순간 모이스처라징 겔로 변해 촉촉하게 펴 발리며, 시간이 지나도 착색되지 않는 점이 특히 만족스럽다. 6.5g 1만9천원.

4 나스의 스프링 2018 컬러 컬렉션 립 커버 헬 게이트 벨벳같이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가 압권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돼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6ml 3만9천원.

5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 CR03 #크러쉬 코랄 바르면 바를수록 선명한 컬러가 발색되고,  독자적인 코팅 폴리머를 담아 입술에 고급스러운 광택을 살려준다. 섬세한 어플리케이터  덕분에 입술 라인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3.7ml 3만8천원대.

6 겔랑의 라 쁘띠 노브 느와르 립 컬러 잉크 임파워드 얼굴에 형광등을 켠 듯 안색을 환하게 밝히는 맑은 컬러가 인상적이다. 가볍게 마무리돼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편안하다.  6ml 4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