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딸기로부터 시작된다. 올해 역시도 호텔이 맨 먼저 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울 시내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딸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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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추억이 가득 담긴 토끼 캐릭터 미피 작품으로 꾸며진 미피 갤러리로 변화를 꾀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11종류의 미니 디저트와 신선한 생딸기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딸기 샴페인 젤리, 딸기 & 바닐라 파나코타, 딸기 몽블랑 등을 만날 수 있다. 커피, 로네펠트 티 혹은 스트로베리 산그리아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것!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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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협업을 선보인다. 테이블 장식과 디저트 사이사이에 놓인 바비 컬렉션이 재미를 더한다. 셰프 채드 야마가타의 감성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나오는 생딸기, 딸기 샴페인 컵케이크, 딸기 오페라 케이크, 딸기 마카롱 등이 시선을 끈다.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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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파크 카페에서는 이탤리언 스타일의 코스 메뉴 ‘멜팅 인 스트로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딸기 코스 메뉴로는 딸기 샐러드와 딸기 수프가, 메인 요리로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스테이크와 딸기를 함께 곁들인 특색 있는 요리가 제공된다. 디저트는 딸기 치즈케이크와 딸기 티라미수가 있다. 온통 딸기다. 점심 6만7천원, 저녁 1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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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 ‘스트로베리 부티크’를 테마로 분위기 있는 데커레이션과 고급스러운 딸기 디저트,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벨라 뤽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딸기 티라미수, 딸기 마들렌, 딸기 모찌 등의 새로운 메뉴가 돋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커피 혹은 차 한 잔을 제공한다. 5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