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는 도심에서 하루에 몇 시간을 꼬박 보내야 하는 차 안. 이런 특별한 향기라면 운전의 피로도 사라진다. 누나 차,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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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린 꽃이 들어 있어 로맨틱한 왁스 타블렛. 손으로 만들어지며 총 5가지 향이 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타볼레타 디 체라 페퓨메이트. 2개 세트 4만2천원.
2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생산된 딥티크의 카 디퓨저 케이스. 본품 8만5천원, 캡슐 5만8천원.
3 자동차 전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통풍구에 쉽게 고정할 수 있는 클립 형태다. 코튼 플라워 향의 듀랑스의 카 에어 프레셔널. 3만원.
4 모던하고 두툼한 러버 소재에 향기가 은은하게 배어 있다. 러버 소재 덕분에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도 적합하며 약 1년간 지속된다. 모두 5가지 향. 프레데릭 말의 러버인센스 3개 세트 12만8천원.
5 손과 핸들 등을 소독하는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59ml 6천9백원.
6 아쿠아 디 파르마의 젤소미노 노빌레 오 드 퍼퓸. 우아한 재스민 향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 가격미정.
7 클래식한 패키지가 눈길을 끄는 씨흐트루동의 센티드 까메오. 모두 8종류가 있다. 4개 세트 5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