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라도 한 듯 여자 스타들이 단발에 도전했다. 바야흐로 지금은 단발 전성시대다.

 

0828-25-1나나 일명 ‘귀밑 3cm’의 짧은 일자 단발에 도전한 나나. 커트 후 매직 스트레이트 펌으로 모발을 폈다.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0828-25-2손예진 보다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손예진의 단발을 참고하자. 커트 후 헤어의 볼륨감을 살리는 바디 펌을 함께 해 세련된 단발 스타일을 연출했다.

 

0828-25-3한예슬 늘 긴 머리를 고수하던 한예슬 역시 단발로 변신했다. 목선이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턱선보다 짧은 길이로 자르고 정수리 쪽 볼륨을 살리는 펌을 더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0828-25-4공승연 턱선 길이에 맞춰 일자로 자르고 모발 끝에만 약간의 층을 살려 청순한 단발 스타일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