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후 모발에 트리트먼트처럼 쓱 바르면 색이 바뀌는 컬러 트리트먼트 제품들. 최대 2주간 컬러가 유지될 뿐 아니라, 모발 관리 효과도 겸하고 있다. 셀프 염색, 이제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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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실의 듀얼 틴트 핑크 애쉬 스카이민트, 레몬옐로우 등 화사한 컬러는 물론, 초코브라운, 모던애쉬 등의 차분한 컬러까지 총 20종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됐다. 짧은 휴가 일정 동안 기분 전환하고 싶은 경우, 갑작스럽게 잡힌 면접 등의 상황에 따라 골라 쓰기 좋다. 50ml 7천5백원.

2 에이프릴스킨의 턴 업 컬러 트리트먼트 오렌지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제품. 제품을 다양한 비율로 섞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모발을 완벽하게 말린 후 사용하면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발색된다. 60ml 1만2천원.

3 실크테라피의 아이오닉 컬러 일루미네이트 마호가니 레드 손상모 케어 전문 브랜드인 실크테라피가 출시한 컬러 트리트먼트. 실크 단백질과 고농축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염색은 물론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에센스 기능까지 모두 갖춘 만능 제품이다. 120ml 1만8천원.

4 모에타의 팝 데빌 컬러 트리트먼트 앰플 올리브 카키 모발 손상 없는 약산성 트리트먼트로 펌, 염색 등 각종 시술로 알칼리화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소용량의 튜브 타입과 대용량의 펌프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된다. 30ml 3천9백원.

5 에뛰드하우스의 투톤 트리트먼트 헤어 컬러 포레스트 그린 염색모보다는 자연모에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컬러 틴트. 뿌리 염색이 필요한 경우나 염색을 처음 해보는 경우에 더욱 추천한다. 넉넉한 용량이라 머리숱이 많은 경우나 전체 모발 염색 시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150ml 8천원.

6 모레모의 컬러 부스터 트리트먼트 다이빙 블루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염색 후 두피가 따갑거나 붉어지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상큼한 과일 향이라 염색하는 도중에도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0ml 1만8천원.

7 미샤의 세븐데이즈 컬러링 헤어 트리트먼트 라벤더 퍼플 가격이 부담 없어 컬러 트리트먼트 입문자라면 경험용으로 한번 사용해보기 좋다. 기존의 일곱 가지 컬러에 뷰티 유튜버 레나와의 협업을 통한 아쿠아 민트, 애쉬 그레이가 추가로 출시됐다. 25ml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