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처럼 강렬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신상 립 컬러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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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이디엘의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플루이드 타투 502호 일렉트릭 포피. 틴트 효과가 강력하고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이 물든다. 마름모꼴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정교하게 립 라인을 그릴 수 있다. 4.3g 2만3천원.

2 맥의 립글라스 루비 우. 유리알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광택이 압권이다. 차가운 느낌이 드는 비비드 블루 레드 컬러가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된다. 2.4g 3만원대.

3 베리떼의 컬러런 틴트 2호 딥 루비. 보습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어 촉촉함이 오래간다. 이것 하나만 발라도 마치 톱코트를 바른 듯 입술이 부드럽게 코팅되어 처음의 색감이 오래 유지된다. 3g 9천원대.

4 오휘의 루즈리얼 리퀴드 핑크 쇼크. 한 번 바르면 틴트처럼 입술이 부드럽게 물들고, 덧바를수록 립래커처럼 컬러가 선명해진다. 매끈하게 발리며 밀착력도 좋다. 7ml 가격미정.

5 맥의 프로 롱웨어 롱 라스트 립 스턱 인 러브. 맥 특유의 진한 발색에 촉촉함까지 겸비했다. 톱 코트에 클리어 글라스가 내장되어 지속력도 좋다. 8ml 3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