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갖고 싶은 이달의 협업 제품들. 디자인과 색감도 끝내주는 이 만남, 적극 환영합니다.
랩코스×미키 마우스
심플한 흰색 배경에 검은색 미키 드로잉이라니! 나이를 막론하고 여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협업이 탄생했다. 입술에 초밀착되는 립틴트부터 쉬머 베이지, 핑크 글리터, 로즈 핑크 등 활용도 높은 여덟 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키트, 모공 커버 효과가 좋은 쿠션 팩트까지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쿠션 퍼프 키트는 꼭 쟁여두고 싶은 제품이다.
맥×스티브 J&요니 P
맥과 한국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인 디자이너 듀오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가 만났다. 한국 디자이너와는 처음 협업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그래픽 패키지가 먼저 시선을 끌고, 실속 있는 컬러 구성에 다시 한번 마음을 뺏긴다. 특히 밝은 코랄부터 핑크, 로즈 컬러까지 한국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컬러들로 구성된 립&치크 팔레트인 요니 어트랙션이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
헤라×위고&빅토르
헤라가 이번에는 파리 최고의 디저트 브랜드인 위고&빅토르와 손잡았다. 디저트의 달콤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 위고&빅토르의 수장인 위그 푸제가 헤라의 컬러에 영감을 받아 제안한 키치한 페이스트리 디자인이 패키지에 더해졌다. 붉은 체리와 키스 마크가 그려진 립스틱인 루즈 홀릭이 특히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