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와 황사, 미세먼지,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자극이 누적되면 피부 스스로 건강함을 유지하는 보호 장벽이 무너지고 컨디션이 저하된다. 상처가 난 부위에 연고를 바르듯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 109인의 <얼루어> 품평단이 먼저 사용해본 투쿨포스쿨의 룰스오브매스틱 IX 인핸서가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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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룰스오브매스틱 IX 인핸서 80g 2만7천원.

뷰티 에디터인 나 역시 환절기만 되면 피부 컨디션이 저하된다.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저자극 화장품 위주로 화장대를 재정비하는데 이 때 빼먹지 않는 것이 바로 순한 성분의 리커버리밤이다. <얼루어> 품평단 체험 아이템으로 선정된 투쿨포스쿨의 룰스오브매스틱 IX 인핸서는 손상된 피부의 치유와 재생을 돕고 피부 속부터 탄탄함을 채우며,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리커버리 밤이다. 이른 새벽 나무 밑에서 조심스레 채취해 100% 자연의 생명력을 가득 담고 있는 천연 앰플인 매스틱의 효과를 그대로 담았다. 핵심은 투쿨포스쿨만의 독자 성분인 매스티큐어™에 있다. 매스티큐어는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매스틱과 피부와 유사한 구조를 띄어 효능 성분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것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자극 손상을 개선하며 진정, 회복시키는 리커버리 효과를 발휘한다. 근본적인 피부 손상의 원인인 수분 손실, 피부 건조도 빠르게 케어한다. 품평단에 참여한 109명 중 99.1%가 사용 후 피부가 한층 촉촉하고 촘촘한 보습력을 느꼈다고 답했고, 88.1%가 피부 결이 개선되고 탄탄하게 차오른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마무리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바르기만하면 되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피부가 유독 예민하고 자극 받은 날, 도톰 하게 바른 후 휴식을 취하면 피부가 빨리 진정되고 금새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민감한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파라벤, 미네랄 오일, 동물성 오일, 합성색소, 인공향을 빼 사용감이 더욱 순하다. 외부 자극에 쉽게 예민해지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피부라면 상비약처럼 룰스오브매스틱 IX 인핸서를 구비해두고 수시로 활용할 것. 한결 건강하고 편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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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IS? 매스틱이란?
정화와 해독의 섬 그리스 키오스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의 추출물로 5만여 시간의 기다림과 3개월 동안 정교한 작업 끝에 얻을 수 있는 희귀한 성분이다. 풍토, 기후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만 생성되며 인간의 힘으로는 재배하기 어려워 ‘신의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이른 새벽 나무 밑에 보석처럼 맺히는 수액 결정을 채취해 투명한 샘물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불순물을 하나하나 손수 제거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탄생하는 순수한 결정체이자 천연 앰플이다. 풍부한 영양 에너지를 가득 전달해 힘을 잃은 피부의 자생력을 길러주고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콜럼버스는 ‘매스틱의 가치를 금으로 달아 책정해야 한다.’고 했고, 히포크라테스를 통해 치유의 성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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