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쿠션 팩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눈여겨봐야 할 제품은 따로 있다. 초대박이 예상되는 신상 쿠션 넷.

 

be-신상 쿠션 구경1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코렉팅 쿠션 SPF34/PA++ 처음에는 너무 하얗게 발리는 듯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톤이 한 톤 밝아지며 화사해진다. 피지를 잡아주는 효과의 제품으로 지성 피부에 추천한다. 귀여운 패턴이 더해진 쿠션 케이스는 총 20종 중 선택 가능하다. 케이스 + 베이스 12g + 퍼프 2만2천원.
2 블리블리의 아우라 광채 쿠션 SPF50+/PA+++ 말 그대로 광피부를 만들어준다. 촉촉한 윤기가 살아나서 피부가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가히 품절대란이 일어날 만하다. 다크닝도 거의 없이 피부 반짝임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본품 17g+리필 17g 4만2천원.
3 디올의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35-/PA+++
쿠션 팩트지만 파운데이션을 바른 듯한 정교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그동안 사용해본 쿠션 팩트 중 가장 보송하게 마무리될 뿐 아니라 커버력도 단연 좋다. 여섯 가지 셰이드로 피부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15g 7만5천원대.
4 랑콤의 압솔뤼 골든 글로우 에센스 쿠션 SPF50+/PA+++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 베이스의 중간 느낌이다. 물방울 모양의 퍼프와 가부키 브러시 등 두 가지 어플리케이터를 갖추고 있는데, 퍼프를 이용하면 피부 윤기가 더 잘 살아나고 가부키 브러시로 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져 커버력이 좋아진다. 13g 1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