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이라 자부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패션 브랜드 둘.

 

02

저스트지니 지니킴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세컨드 라벨 ‘저스트 지니’의 매장으로 거듭났다. 베이식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지니킴의 라인은 로퍼, 스트랩 슈즈 부츠 등 하나같이 매일 신고 싶은 구두다. 스트랩을 탈착 가능한 시그니처 슈즈 ‘지니’는 물론 겨울을 위한 베이식한 부츠 셀렉션 등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10만원대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스튜디오 톰보이 행사 (5)

스튜디오 톰보이 40년간 사랑받아온 톰보이가 지난 8월 스튜디오 톰보이로 이름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돌아왔다. 그리고 11월 3일 서울 지역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 여성스럽고 포멀한 ‘아틀리에 라인’에는 오래 두고 입고 싶은 아이템이, 톰보이의 기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 ‘스튜디오 라인’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아이템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