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거느리며 브랜드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패션 인스타그래머들이 있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아이콘이다. 숫자로 파악한 그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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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RAFERRAGNI
게시물 14K 팔로워 6.2M 팔로잉 729
이탈리아 출신인 키아라 페라그니는 다른 패션 블로거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하게 높은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번쩍이고 화려한 스타일이 그녀의 상징. 블로거로 시작해 슈즈 브랜드인 키아라 페라그니 컬렉션을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약 1백19억원에 다다르는 매출을 올렸으며 유럽 아마존의 모델이기도 하다. 그녀를 이길 스타일 블로거는 당분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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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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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FSTYLE
게시물 6642 팔로워 3.7M 팔로잉 784
구조적인 러플처럼 과감한 형태의 아이템을 캘리포니아 캐주얼 룩으로 승화시키는 아미송의 인스타그램은 매거진 에디팅의 수준을 능가하는 영상과 제품 세팅이 돋보인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핀터레스트 페이지와 유튜브로 입지를 더욱 굳혔다. 여행지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나 여행가방을 싸는 방법, 뷰티에 관한 피드도 아미송을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만든 이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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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사리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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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RELYJULES
게시물 4199 팔로워 3.7M 팔로잉 554
인스타그램의 피드는 줄리 사리나나의 인기 비결을 말해준다. 친숙하여 접근하기 쉽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아이템 하나하나는 사고 싶은 욕망을 마구 불러일으킨다. 캐주얼한 의상에 강한 디테일의 액세서리로 힘을 주는 것이 비결. <엘르>와 <코스모폴리탄>의 객원 에디터로 활동할 만큼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이다. LA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게시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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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긴 미르사레히

@NEGIN_MIRSALEHI
게시물 5596 팔로워 3.2M 팔로잉 321K
네덜란드의 건강 미인. 시원시원한 이목구미의 네긴 미르살레히는 과감함과 섹시함을 내세운다. 청춘들이 열광하는 켄달 제너나 지지 하디드의 일반인 버전을 보는 듯한 느낌. 2012년에 블로그를 시작한 셈치고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엔 네덜란드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할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제시카 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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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JESSICA STEIN
게시물 5596 팔로워 3.2M 팔로잉 321K
제시카 스테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딱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사람은 인생이 화보인가!’ 비현실적일 만큼 이국적인 풍경에서 매거진의 화보 컷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완벽한 톤과 구도로 찍은 사진이 가득하다. 슬릿이 깊게 파인 롱 드레스를 휘날리며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그녀야말로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의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