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인 까르띠에 메종 청담이 자리를 옮겨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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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버튼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선물한 까르띠에의 69.42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리처드 버튼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선물한 까르띠에의 69.42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프랑스 브랜드답게 ‘호텔 파티퀼리에’라는 프랑스의 대저택 건축 양식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미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우선 메종의 외관은 한옥의 처마와 문살에서 영감을 받았고, 1층 입구에는 기와지붕을 닮은 디딤돌이 눈에 띈다. VIP를 위한 프라이빗 룸은 한국 전통 문양, 자개, 한지를 사용해 동양의 정취를 풍긴다. 전통차와 다과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비스 역시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