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부터 홍차까지 다양한 재료를 믹스한 저도수의 술이 주류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

 

1 미스터 애플 독일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춘 와이너리 ‘피터 메르테스’ 사의 애플 사이더 제품. 사과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스파클링의 청량함이 더해졌다. 알코올 도수 5도. 2천5백원.
2 스미노프 아이스 와일드 그레이프 스미노프 아이스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 탄산주를 출시했다. 달콤한 포도 향이 혀끝을 감싼다. 알코올 도수 5.2도. 275ml 2천5백원.
3 해리브롬튼 오리지널 영국의 알코올 아이스티 브랜드로, 블랙티와 보드카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은은한 홍차 향에 단맛이 살짝 감돈다. 오리지널과 베리&큐컴버 두 가지 맛이다. 알코올 도수 4도. 275ml 4천3백원.
4 믹스테일 모히또 오비맥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칵테일 발효주. 일반 증류주와는 달리 맥주처럼 맥아를 발효한 양조 원액에 라임과 민트를 첨가해 상쾌한 맛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 8도. 275ml 3천1백원.
5 와인크루저 파인애플 25%의 와인, 2.2%의 브랜디에 탄산수를 믹스하고 천연 과일 향을 추가했다. 알코올 도수 5도. 330ml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