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머리를 묶고 싶어지는 계절. 한 번쯤 따라 하고 싶은 스타들의 업스타일.

 

 

릴리 로즈 뎁
머리가 짧은 편이라 평소 다양한 업스타일을 시도하지 못한다면 릴리의 반 묶음 머리를 참고해보자. 모발에 웨이브를 넣고 머리를 최대한 높게 묶은 다음, 아래쪽 머리를 살살 빼내면 된다.

 

지지 하디드
우아한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지지 하디드의 스타일을 눈여겨보자. 전체 모발에 굵은 웨이브를 만든 다음, 정수리 볼륨을 살리며 뒤통수 중앙보다 살짝 아래에서 머리를 묶으면 된다.

 

켄달 제너
일명 ‘똥머리’라 불리는 높게 묶은 번 헤어는 발랄한 여름 휴양지 룩에 어울린다. 앞머리와 뒷머리의 잔머리를 살리며 자연스럽게 머리를 올려 묶을수록 예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