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지금, 당신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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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톡톡 알코올 3.0도의 복숭아맛 탄산주.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복숭아향과 탄산이 첨가되어 가볍게 즐기기 좋다. 편의점과 마트에서는 캔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355ml 1천8백원.
2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마트나 편의점에서 병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칵테일. 맥주보다 조금 높은 8.0도의 도수지만 목넘김이 깔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라임의 상큼한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75ml 3천1백원.
3 스미노프 아이스 오렌지버스트
세계 플레이버 주류 시장 1위에 빛나는 스미노프아이스가 내놓은 5.2도의 저도수 칵테일로 사과, 포도, 오렌지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275ml 2천5백원.
4 써머스비 블랙베리
저도수의 사과 발효주인 써머스비 애플 사이더에 새콤달콤한 블랙베리 향이 첨가된 보랏빛 탄산주로 얼음을 띄우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다. 330ml 3천원대.
5 우드척 홉세이션 사과를 발효해 만든 기존의 우드척 사이더에 홉의 쌉싸래한 맛과 상큼한 감귤향과 꽃향이 더해졌다. 샴페인을 살짝 첨가해 혀끝에 약간의 청량감이 돈다. 355ml 4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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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OB 바이젠 최근 호주 국제 맥주 품평회에서 ‘독일스타일’ 부문 금상을 받은 프리미엄 밀맥주로, 독일 전통 양조법으로 제조 후 장기 숙성을 거쳐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330ml 1천3백90원대.
2 테넌츠 인디아 페일 에일 테넌츠가 7월에 내놓는 새로운 에일 맥주. 오렌지, 감귤, 자몽 등의 시트러스 향이 나며 홉의 쓴맛부터 과일의 단맛까지 다양한 풍미를 가졌다. 330ml 4천6백원.
3 크로넨버그 1664 블랑 프랑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밀맥주로 진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여심을 저격한다. 330ml 4천3백원.
4 호가든 로제
호가든 특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더해진 핑크빛 술로 250ml의 작은 병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250ml 3천원대.
5 올뉴하이트 최근 리뉴얼한 하이트 3세대는 4.3%의 알코올 함유량을 가진 페일 라거로 목 넘김이 쉽고 가벼운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병 디자인도 더욱 깔끔하게 바뀌었다. 500ml 1천원대.
6 테넌츠 위스키 오크 숙성 맥주 알코올 6%가 함유된 스트롱 에일 맥주. 훈연, 오크, 바닐라 향에 약간의 과일향이 더해진다. 330ml 5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