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향한 호기심과 영광을 향한 향수가 디올과 구찌를 런던으로 불렀다. 영국식 호화로움이 가득했던 2017년 크루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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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 프린세스 다이애너비의 장례식,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가 결혼식을 올린 바로 그곳,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구찌의 컬렉션은 영국의 전통에 대한 헌정이었다.
장소 | 웨스트민스터 사원
디렉터 | 알레산드로 미카엘
키워드 | 빈티지, 펑크, 빅토리안, 에센트릭, 유스 컬처, 그래피티, 유니언 잭, 러브
셀러브리티 | 공효진, 엘르 패닝, 샤를로트 카시라기, 벨 파울리, 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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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본드 스트리트에 디올 매장이 새로 문을 열면서 홈 컬렉션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54년 디올의 갈라 쇼가 열렸던 블레하임 궁전에서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였다.
장소 | 블레하임 궁전
디렉터 | 루시 마이어, 세르주 후푀외
키워드 | 디올 익스프레스, 탐험 정신, 바 재킷, 1954년 새빌로, 퍼프 소매, 영국의 전원, 포플린
셀러브리티 | 알렉사 청, 엘리자베스 올슨, 스텔라 테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