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 패션을 통해 우아한 여성성을 선사하는 제인 송의 디자이너 송자인. 그녀가 매일 드는 가방 속에는 추억이 깃든 소지품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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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툼한 캔버스 소재의 제인 송 쇼퍼백.
2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코모노의 선글라스.
3 뉴욕에서 유학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 봉제 가위.
4 얼굴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불어넣는 나스의 립스틱 바바렐라.
5 어머니께 물려받은 빅토리아 시대의 반지.
6 폴라로이드사에서 선보인 디지털 카메라.
7 심신 안정에 탁월한 아베다의 블루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
8 중성적인 무드의 잔향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이스뜨와 드 퍼퓸의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