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답게 피어난 순간에 손 글씨를 적어본다. 말린 꽃 엽서 위에.

 

1 데일리라이크의 드라이플라워 생화와 나뭇잎을 눌러서 건조시킨 압화다. 직접 엽서에 붙여도 좋고 다이어리, 앨범, 양초 등 그 어디든 상상력을 열어도 좋다. 5천8백원.
2 꽃꼬마의 드라이플라워 엽서 캘리그래피 문구가 눈에 띈다. 액자형 박스에 담겨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1만4천원.
3 이아모플라워의 생화카드 꽃 종류가 워낙 다양해 하나만 고르려면 고민이 좀 될 거다. 카드를 세워놓을수 있도록 나무 받침이 들어 있다. 1만3천원.
4 룸스파이브의 카드부케 최장 3년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법으로 말렸다. 상자와 리본이 포함된 세트라 선물하기 좋다.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