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는 봄맞이 변신이 성에 차지 않는다면?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줘야 할 때다. 국내외 스타들과 런웨이 모델들에게서 변신을 부르는 중,단발 헤어 스타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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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트 베킨세일 모발 끝에 C컬을 넣은 다음, 머리카락을 뒤통수 중앙에서 모아 높게 묶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포니테일이 연출된다.
2 70년대 ‘바람머리’를 연상케 하는 옆으로 쓸어 넘긴 앞머리와 층진 헤어 스타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디자이너의 사랑을 받았다.
3 2015년 큰 사랑을 받았던 애시 계열의 헤어 컬러는 올해도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단, 애시  계열의 컬러는 탈색을 병행해야만 제대로 발색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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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엘르 패닝 옆가르마를 탄 스트레이트 미디엄 헤어에 큐빅 장식의 헤어핀을 더하면 소녀처럼 발랄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5 앤 해서웨이 모발을 쇄골 길이로 자른 다음, 모발 끝에만 굵은 S컬을 넣으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6 원 렝스로 자른 머리에 일자 뱅 헤어를 더하고 그레이 컬러로 모발을염색하면 시크하고 독특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7 유다인 드라마 <한번 더 해피 엔딩>의 배우 유다인은 모발 전체에 굵게 S컬을 넣고, 시스루 뱅을 더해 이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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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아름 딸기 우윳빛의 인디언 핑크 컬러는 중간 길이 머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 컬러
9 똑같은 스타일이 지겹다면 정수리에 백콤을 넣어 레트로풍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10 케이트 보스워스 미디엄 길이 헤어의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5대5 가르마를 타고 모발 중앙에 얇게 S컬을 넣은 스타일을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