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줄 분홍빛 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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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1 데스끌랑 르 뿌쌍 로제 사랑스러운 병아리가 그려져 있는 합리적 가격의 프랑스 로제 와인. 르 뿌쌍 로제는 프랑스어로 분홍색 병아리라는 뜻이다. 3만원대.
2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베린저에서 선보인 캐주얼한 스파클링 와인. 많이 달지 않으며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3만원대.
3 위스퍼링 엔젤 여성 와인 평론가인 잰시스 로빈슨이 ‘최고’라고 극찬한 바 있는 로제 와인. 오묘한 분홍색을 자랑하는 보르도 출신의 와인 메이커 패트릭 레옹의 역작. 6만원대.
4 다다 핑크 간결한 라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페인 와인 다다의 핑크빛 버전. 맥주병 크기의 미니 와인이라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다. 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