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홀리데이 뷰티 아이템 속에서 <얼루어> 뷰티 에디터를 유혹한 제품들.

 

1 러쉬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버터베어. 75g 5천원.
“최근 입욕에 푹 빠져 있어 러쉬의 한정 입욕제를 본 순간 그 아기자기한 자태와 달콤한 향에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귀여운 비주얼에 착한 가격까지 겸비해 선물하기도 제격이다.” – 정유진

2 록시땅의 피에르 에르메 콜라보레이션 쟈스민 – 이모르뗼 네롤리 솝 & 팜플레무스 – 루바브 핸드 크림. 50g 6천원, 30ml 1만3천원.
“록시땅의 첫 협업 컬렉션의 상대가 파티셰 피에르 에르메라니! 파티셰의 손길이 닿은 제품은 어떤 향과 질감을 지녔을지 궁금할 수밖에.” – 정유진

3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로스티드 체스트 넛 디럭스 캔들. 600g 31만원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대형 사이즈의 향초. 초록색 스트라이프 패턴 사이로 은은하게 타오르는 불빛을 바라보며 구운 체스트너트 향을 맡으면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다.” – 이미현

4 이니스프리의 2015 크리스마스 에코 네일 세트. 6ml×3 9천5백원.
“수많은 해외 브랜드의 한정 컬렉션 속에서도 이니스프리는 빛을 발한다. 13종의 구성 중 가장 탐나는 것은 산타와 눈사람 모양의 귀여운 DIY 블록 키트와 네일 에나멜과 스티커로 구성된 네일 세트다.” – 김지수

5 프레쉬의 2015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프래그런스 저니. 15ml×3 8만6천원대.
“평소에도 즐겨 사용하는 프레쉬의 향수인 라이프와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루트, 브라운 슈가의 미니어처 버전이라 보자마자 ‘소장’하고 싶었다. 예쁜 타월 패턴과 리본으로 장식된 상자 안에 담겨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 – 정유진

6 아닉구딸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쁘띠뜨 쉐리 오 드 퍼퓸. 100ml 26만2천원대.
“배와 로즈 머스크,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쁘띠뜨 쉐리 향수가 골드 태슬로 장식된 블루 컬러의 한정 보틀을 입었다. 좋은 향에 특별한 패키지까지 더해지니 소장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 김지수

7 SK-Ⅱ의 피테라 에센스 2015 리미티드 에디션. 230ml 21만원대.
“SK-Ⅱ의 2015 홀리데이는 좀 더 특별하다. 피테라 에센스를 구매하면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과 협업한 클러치백을 선물로 증정하기 때문. 놓치지 않을 거다.” – 이미현

8 키엘의 2015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 226g 5만9천원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아티스트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키엘의 새 파트너는 팝아티스트 피터 막스다. 올해도 역시나 감각적인 팝아트 패키지가 유혹한다.” – 김지수